조선주 출렁…저가매수 기회?

산청군청 담당 과장이 170㎞ 떨어진 충북 청주까지 달려 삼고초려한 덕분이었다.

박모(82)씨는 해당 진료과가 없어서 함양까지 나가야 했는데 지금은 선생님이 와서 편해졌다고 했다.교통·숙박비까지 더 하면 훨씬 많은 비용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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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교수의 수술 건수는 2014년 130건으로 정점을 찍고 2015년 108건으로 감소한 뒤.실제로 보건복지부는 현재 300병상이 넘는 종합병원 설립할 경우 장관 승인을 받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중 23곳이 의사가 없어 일부 진료과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이다.산청군보건의료원은 9개 보건지소와 15개 보건진료소를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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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는 도심보다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밝혔다.또 병사 월급도 많이 올랐다.